경쟁전 전설티어 달성했습니다
첫 경쟁전 전설티어를 달성하였습니다. 경쟁전은 20일 남았네요. 저는 브롤스타즈 내에 친구가 없기 때문에 랜덤큐로만 전설티어에 도착하였습니다.(생각보다 어렵네요)
이번 글에서는 전설티어 도착 후기 및 앞으로의 목표를 적어보려고 합니다.
전설 티어 후기
전설 티어에 도착하기 전 가장 힘들었던 구간은 신화Ⅰ 구간입니다. 이 구간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. 신화Ⅰ이 힘들었던 이유를 좀 적어 보려고 합니다.
① 초보 및 고수가 너무 혼재되어 있습니다.
다이아몬드에서 막 올라온 초보들, 기존 신화 및 전설 티어를 유지하던 고수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, 편을 잘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근데 매번 편을 잘 만날 수는 없기에, 스스로 캐리 하는 게임이 좀 있어야 다음단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.
② 밴픽 및 팀 밸런스 맞추는 것 없이 하고 싶은 브롤러를 선택하는 유저가 많습니다.
일반 게임처럼 무지성 픽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. 대표적으로 무지성 에드거 픽, 무지성 팽 픽이 많습니다. 두 브롤러가 나쁜 건 아니지만, 그냥 무지성으로 고르다 보니 같은 편이면 상당히 답답할 수 있습니다.
전설 티어 장점
전설 티어에 도착하니 일단 배경화면이 간지가 납니다. 클럽 플레이어 랭크에서도 전설 티어로 표기되는 게 상당히 멋있습니다.
그리고 전설 티어에서는 계속 져도 전설티어가 유지됩니다. 전설 달성하자마자 다음 게임에서 져서 랭크가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, 그대로 유지돼서 상당히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.
전설 달성 후 다음 목표
목표로 했던 경쟁전 전설 티어를 달성했기에, 다음 목표를 정해보려고 합니다.
① 경쟁전 마스터 랭크에 갈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습니다. 내 실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.
② 브롤러 마스터리를 아직 한개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. 아무래도 저는 다양한 브롤러를 동시에 하다 보니, 개별 브롤러의 마스터 포인트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. 브롤러 마스터 포인트를 달성해서 칭호를 받아보는 걸 목표로 해보려 합니다.
마지막으로 저를 경쟁전 전설 티어로 올려준 엘 프리모의 골 장면을 보면서 이번 글을 마치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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