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애 첫 집 구매1 힘들었던 생애 첫 집 구매 과정 및 후기 올해 드디어 생애 첫 집을 구매하였습니다. 결혼 2년 차인 저희 부부는, 와이프가 혼자 살던 전셋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. 그러다가 전세기간 만료가 다가와 집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, 부동산은 막 사는 게 아니라는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받아 열심히 공부를 하며 이곳저곳 임장도 다니며 맘에 드는 지역을 찾아다녔습니다. 그리고 결국 11/14에 잔금을 치루고 11/21에 등기가 완료되었습니다. 이 과정 동안 정말 수많은 생각과 고민, 심장떨림과 두통등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. 이번 글에서 그 과정 및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. 첫 부동산 공부 및 임장저희 부부는 부동산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, 부동산 공부를 먼저 시작했습니다. 어떤 지역을 봐야 하고, 어떤 집을 구매해야 하는.. 일상다반사 2024. 11. 29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